10.25 · 영상 공개
곡의 이야기
10.25 · 영상 공개
10.26 · 발매
Piano Tears
비 오는 날 카페 창밖을 바라보며 느끼는 애수를 우아하고 애잔한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곡입니다.

07.19 · 다른 연주자
·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사용된 곡입니다. 이 이력은 Left Behind의 공식 앨범 소개에도 기록돼 있습니다.
2017년 방영한 MBC 주말드라마로, 스타 가수 유지나(엄정화)와 모창 가수 정해당의 애증과 연민으로 얽힌 삶을 그립니다. 정해당 역은 초반 구혜선이, 이후 장희진이 맡았으며 강태오(이경수), 정겨운(박현준), 전광렬(박성환) 등이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속 이경수(강태오)가 「Piano Tears」를 연주하는 장면입니다.

09.26 · 다른 연주자
03.20 · 앨범 수록
Left Behind
정규 피아노 앨범 Left Behind에 다시 수록했습니다.

10.06 · 조회수 기록








악보를 바탕으로 한 곡 분석
첫 마디는 왼손을 비운 채 높은 음역의 펼침화음과 페르마타를 내세운다. 뒤따르는 Andante 선율은 점리듬과 붙임줄, 짧은 장식음으로 길고 짧은 호흡을 교차시킨다. 10마디에서 Moderato와 mf로 바뀌면 반주가 더 고르게 흐르며 다음 장면을 연다. 같은 슬픔을 계속 크게 말하기보다, 잠시 멈추는 도입과 움직이는 본문을 구분한 구성으로 읽힌다.
18마디 이후에는 두 손이 함께 8분음표를 이어 가면서 음악의 표면이 촘촘해진다. 이후 처음의 높은 펼침화음이 다시 나타나고 주제가 돌아온다. 도입의 짧은 제스처가 전체 흐름을 연결하는 표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마지막 rit.와 p는 움직임을 줄여 여운을 남긴다. 악보를 볼 때에는 슬픈 제목뿐 아니라, 정지와 흐름이 서로 바뀌는 지점을 함께 따라가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