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11 · 발매
09.11 · 발매
A long time ago
‘오래전 그날’은 한국 전통적 멜로디 느낌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표현한 곡이다.
오래전 그날
한국 전통적 멜로디의 느낌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곡

‘오래전 그날’은 한국 전통적 멜로디 느낌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표현한 곡이다.
칼림바라는 악기를 배우고 이 곡을 칼림바 단음 버전으로 편곡해 악보를 제작해 보았다.
이 곡을 칼림바 화음 버전으로 편곡해 악보를 제작했다.
피아노 악보 3쪽 · 저작권 및 이용 안내 1쪽
발매 순서대로 정리한 피아노와 편곡 판본입니다.

악보를 바탕으로 한 곡 분석
6/8박자는 여섯 개의 작은 움직임을 두 개의 큰 호흡으로 묶는다. 첫머리는 FM7–G–Am의 흐름 속에서 선율을 길게 붙들고, 왼손이 그 아래를 올라간다. 점음표와 긴 붙임줄 때문에 선율의 끝이 곧바로 닫히지 않는다. 이처럼 넉넉한 호흡과 짧은 꾸밈에 가까운 움직임의 대비는, 작가가 밝힌 한국적인 선율의 느낌을 살펴볼 때 좋은 관찰 지점이다.
17마디부터는 오른손의 화음과 단음이 짧게 교대하고 왼손이 긴 저음을 받치면서 밀도가 높아진다. 이어 저음과 화음을 번갈아 짚는 반주가 새로운 추진력을 보탠다. 끝부분에는 첫 선율과 분산반주가 다시 등장한 뒤 페르마타와 rit., p로 정리된다. 점음표로 늘인 선율과 6/8박자의 큰 호흡이 잔잔한 분위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