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ANG GUL
Lee Sang Gul

아티스트 소개 – 이상걸

Someday in Seoul · 언젠가 서울에서
Someday in Seoul · 언젠가 서울에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상걸의 음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한 적은 없었지만, 마음속에 떠오르는 선율만큼은 그냥 흘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생계를 위해 일하면서도 작곡을 독학하고 피아노를 연습했습니다. 완성되지 못한 곡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지나, 조금씩 자신의 음악을 써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계속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애써 만든 곡이 아무에게도 닿지 않는 것 같았고, 자신의 음악에 가치가 있는지조차 의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낯선 청취자들이 그의 곡을 듣고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자신이 만든 선율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꺼져가던 희망을 다시 밝혔습니다.

그 후 이상걸은 한 곡이라도 오래도록 사람들의 곁에 남을 수 있는 피아노 작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꾸준히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삶을 이루고, 그 작품들을 미래의 청취자와 가족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가 처음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의 답도 이제는 분명합니다. 그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시간과 거리를 넘어 위로와 희망이 되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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